마음은 올바른 목표를 잃으면 잘못된 목표를 배출구 삼게 된다.
몽테뉴, <수상록>
도망치면 하나를 얻고, 전진하면 둘을 얻는다.
선한 인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로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냥 선한 인간이 되어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 요즘 어떠냐고 물었을 때 몇 주 연속으로 좋아요라는 대답이 돌아온다면 절대로 그냥 넘기지 말아야 한다. 정말로 세상이 무지갯 빛으로 빛나서가 아니라 우중충한 현실을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서 대충 그렇게 둘러댄 것일 가능성이 높다. 2. 오늘 다른 건 몰라도 이거 하나는 배워가세요. 관리는 상대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겁니다. 팀원을 진정으로 아끼고 존중하지 않으면 다 티가 납니다. 3. 취약성은 진실이나 용기와 비슷하다. 항상 편하지 않지만 절대로 약점은 아니다. 4. 인간은 본능적으로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더 잘 알아차린다. 5. 또라이를 용납하지 않는 조직 문화를 확립하면 또라이도 변한다는 것이다. 6. 팀원이 좋은 성과를 못 내는 게 무조건 그 사람 탓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 내가 자주 되새기는 명언이 하나 있다. “혹시 ‘내’가 그 사람의 관리자라서 잘못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죠.”
성공의 반은 죽을지 모른다는 절박한 상황에서 비롯되고, 실패의 반은 잘 나가던 때의 향수에서 비롯된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
중소기업일수록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에 더욱 만족감을 주어야 한다.
슈카
위험한 것은 진화하지 않는 것이다.
제프 베조스(아마존 창립자)
샘 월튼(월마트 창립자)이 1990년 경기 침체에 대한 질문을 받았어. 경기 침체가 오는데 월마트의 비즈니스는 괜찮을 거냐는 질문이었지. 샘 월튼이 곰곰이 생각해 보고 답했어. “경기 침체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우리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장항준: 정상의 자리에 서면 공허하잖아. 내가 그래서 정상의 자리에 안 가는 거야. 봉준호 박찬욱 감독이 행복할까? 난 아니라고 봐. 송은이: 행복하시대요. 장항준: 아 속상해
관리자가 되는 것은 승진이 아니라 전직에 가깝다.
팀장의 탄생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신영준
인생이 쓰면 얼마나 쓰고 달면 얼마나 달겠니 흔들리지마 이제 1차야
변호인단 잘 꾸려. 살면서 절대 아끼면 안 되는 돈이 변호사 비용이야.
더 글로리 하도영 대사
망나니는 어명의 이유를 묻지 않아요.
더 글로리 주여정 대사
하예솔, 엄마 봐. 이게 무슨 색인지는 중요하지가 않아. 중요한 건 비싼 거란 거야. 국내에 몇 개 없는. 더 중요한 건 그게 몇 개가 있든 넌 다 가질 수 있는 거고. 세상의 어떤 가격표도 색깔로 표시되지가 않아. 숫자로 표시되지.
더 글로리 박연진 대사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문제라니까?
한때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누가 됐든 뭐가 됐든 날 좀 도와줬다면 어땠을까. 그렇게 열여덟 번의 봄이 지났고 이제야 깨닫습니다. 저에게도 좋은 어른들이 있었다는 걸. 친구도 날씨도 신의 개입도요. 그리고 봄에 죽자던 말은 봄에 피자는 말이었다는 걸요. 저를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크진 못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어느 봄에는 활짝 피어날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더 글로리 문동은 대사
내가 내린 선택들로 인생이 채워지고 있다는 게 내 인생의 유일한 자부심입니다.
최연소 SBS 아나운서 김수민
피드백은 선물이다.
팀장의탄생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입니다.
박명수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가? 그저 1루까지 전력질주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난 한번도 걸어서 1루로 간 적이 없다.
양준혁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적립하는 사람만은 변한다. 가벼운 조깅 한번, 한 장의 독서, 친절한 말 한마디가 쌓여 사람은 달라진다. 사소한 미루기 하나, 가벼운 쾌락 한번, 남을 찌르는 단어 하나가 쌓여 사람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