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한겨울 추운 날씨가 된 다음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

추사 김정희

해야 하는 일보다 그만 해야 할 일의 리스트가 더 중요하다. 쓸모없고 소모적인 일은 모조리 잘라내야 한다.

홍정욱

희망이 전략이 될 수 없다.

난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격이지 바람을 보여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영화 관상

권력이란게 원래 그런 것입니다. 내가 죽거나 아니면 상대가 죽지요.

영화 관상

제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하나 있습니다. 왕이 되는 것이오.

영화 관상

과거급제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게 무엇이었소? 운명에 체념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영화 관상

개근으로는 서울대에 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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