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il the Ocean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방대한 자원이나 노력을 투입하는 비효율적인 접근을 의미합니다.
질문: PMF(Product Market Fit)이 맞는지 안 맞는지 어떻게 아나요? 대답: 맞으면 모를 수가 없습니다. 모르겠다면 안 맞는 겁니다. PMF와 관련된 가장 좋은 얘기이다. :) 나 개인적으로 세이클럽때 그리고 B612때 이렇게 두 번 경험했었다. 세이클럽때는 매주 10% 정도씩은 성장했기에 어느 한 주 성장을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있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B612때는 매일 50만 다운로드가 일어났다. 그게 PMF가 딱 맞을 때의 느낌이다.
보이저엑스 대표 남세동
자신을 진정으로 믿는 건 천재들뿐이죠. 반 고흐 같은 화가들도 마찬가지예요. 천재가 자신을 믿지 않으면 실력을 펼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들은 오만해 보일 수밖에요. 자신의 예술을 내보여야 하니까요. 티에리 앙리나 아넬카는 자신에게 만족하지 않았어요.
다큐멘터리 <아넬카>
너에게는 너 자신을 잃고 몰락할 용기가 없다. 그래서 너는 결코 새로워지지 못할 것이다. 우리에게 오늘은 날개, 색, 옷, 그리고 힘이었던 것이 내일은 단지 재가 되어야만 한다.
니체
인생에 기회는 20번 정도 옵니다. 하지만 너는 하루에 20번 사고팔지 않냐?
워런 버핏
고양이가 커진다고 호랑이가 되지 않는다.
신은 좋은 대포를 가진 자의 편이다.
나폴레옹
올인원으로 성공할 수 있지만, 올인원으로 출발하진 않습니다.
원티드랩 CEO 이복기
바퀴를 재발명하지 마라.
원티드랩 데이터 엔지니어 최종원
그 자(정도전)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내가 정몽주를 죽였고, 내가 그 자 대신 명에 볼모로 갔고, 내가 고려왕을 쳐내고 아바마마를 왕위에 올렸어. 그 자들은 정몽주를 죽이고 싶어해도 명분 따위에 휘둘려 하지 못했어. 그 자들은 더러운 물에 손을 담그려고 하지 않았어. 내가 세운 조선이다. 내가 더러운 물에 손을 담그고 세운 나의 조선이야. 내가 온전히 모두 가져야 마땅한 권력이다. 그게 나의 조선이고 나 이방원의 대의다.
태종 이방원
비에 조금 젖으면 안 젖기 위해 애쓰는데, 다 젖으면 젖든 말든 신경 안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