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수영을 하고, 누군가는 단추를 잘 달고, 누군가는 강가에 앉아 있는 것을 위해 태어난다. 누군가는 예술가이고, 누군가는 셰익스피어를 알고, 누군가는 어머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춤을 춘다. 전에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껴보길 바란단다. 너가 자랑스러워하는 인생을 살기를 바란단다. 그리고 너를 자극시키는 뭔가를 발견해 내기를 바란단다.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기를 바란단다.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갖기를 바란단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