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무언가에 모험을 걸어야 합니다. 회사의 방향에 대한 모험. 5, 10년이 지나야 맞았는지 틀렸는지 알 수 있는 모험들이요. 제 기억에 그 사람이 피터였을 거에요. 이 인용구를 저에게 전해준 사람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어떠한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저는 진심으로 이게 사실이라 생각해요. 항상 많은 사람들이 그 결정의 리스크를 지적합니다. 단편적으로는 그들이 맞을 수 있어요. 어떤 결정을 내리던 장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모든 결정들이 합해진 결과가 '아무런 변동 없음'이라면 그것은 백프로 실패입니다. 뒤쳐질 테니까요.
-마크 주커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