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러워했던 것은 '시간여행을 하는 팀'이 아닌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팀'이었음을 알게 된 순간, 이 영화가 내게 완벽해지는 지점은 바로 그 순간이었다.

-어바웃타임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