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날 소개하지 이름은 김하온, 직업은 traveler. 취미는 taichi, meditation, 독서, 영화시청. 랩 해 터 털어, 너 그리고 날 위해. 증오는 빼는 편이야 가사에서, 질리는 맛이기에. 나는 텅 비어 있고 proly, 셋 정도의 guest. 진리를 묻는다면 시간이 필요해. let me guess, 아니면 너의 것을 말해줘 내가 배울 수 있게. 난 추악함에서 오히려 더 배우는 편이야, man. 거울 보는 듯한 삶, mirror on the wall. 관찰하는 셈이지. 이 모든 걸 wu wut? 뻐 뻔한 걸 뻔하지 않게 switch up. 뻔하지 않은 게 뻔하게 되고 있으니까 ya know. I ain't trynna be something, I just trynna be me. 그대들은 verse 채우기 위해서 화나 있지. 물결 거스르지 않고 즐겨 transurfing. 원한다면 내 손으로 들어올테니 um. 생이란 이 얼마나 허무하고 아름다운가? 왜 우린 우리 자체로 행복할 수 없는가? 우리는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 중인가? 원해 이 모든 걸 하나로 아울러주는 답. 배우며 살아, 비록 학교 뛰쳐 나왔어도. 깨어 있기를 반복해도, 머리 위로 흔들리는 pendulum. 난 커다란 여정의 시작 앞에 서 있어. 따라와 줘 원한다면. 나 외로운 건 싫어서.
-•고등래퍼2 김하온 사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