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악을 이해하고 싶어한다. 부질 없는 바람. 악은 무지개 같은 것이다. 다가간 만큼 저만치 물러나 있다.-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사람들은 악을 이해하고 싶어한다. 부질 없는 바람. 악은 무지개 같은 것이다. 다가간 만큼 저만치 물러나 있다.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