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의 한 줄, 글귀, 시대를 앞서 간 사람들의 삶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들이 때에 따라 큰 별빛처럼 반짝일 때, 그것이 꺼지지 않는 별이 된다면 ‘이상’이라는 표현을 쓰겠죠. 아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그런 것이 아닐까 해요.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 빅 퀘스천 2017 박경철 사전 미팅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