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하고 싶은 걸 위해 홍보회사를 떠났어요. 그런데 남의 밑에서 일하면 어디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더라고요. 똑같았어요. 그래서 창업을 했어요. 그런데 창업해도 고객사 눈치 봐야 하니 하고 싶은 일 못하게 되더라고요. 억울한 거 압니다. 그런데 클라이언트도 억울해요. 그 사람들도 회사 내에 또 클라이언트가 있거든요. 그 클라이언트도 또 위에... 그러니 존버하세요.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험한 일 5년만 하면 만능 스킬러가 됩니다. 그러면 어디서든 하고싶은 일은 못해도 밥은 먹고 살 수 있습니다...

-ㅍㅍㅅㅅ 대표 이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