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서 졌다. 과외를 못해서 대학을 못 갔다. 몸이 아파서 졌다. 모두가 같은 상황일 수가 없고, 각자 가진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건데 핑계대기 시작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또 집니다. 우리는 오사훈이라는 사람한테 진 게 아니라 주어진 상황한테 진 겁니다.’-《스토브리그》 중
‘돈이 없어서 졌다. 과외를 못해서 대학을 못 갔다. 몸이 아파서 졌다. 모두가 같은 상황일 수가 없고, 각자 가진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건데 핑계대기 시작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또 집니다. 우리는 오사훈이라는 사람한테 진 게 아니라 주어진 상황한테 진 겁니다.’
-《스토브리그》 중